2011/06/15 11:58


 

모습은 달라도

너는 내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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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줄지어 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2편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끝마쳤다.
전 일본 150만부 판매의 베스트셀러 원작동화를 애니메이션 화 한 영화<고 녀석 맛나겠다>와 한국에서 100만부의 판매를 기록한 동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그 주인공이다.


두 애니메이션은 닮은 모습이 화제로 동화를 원작으로 했다는 점과 핏줄은 다르지만 제 자식처럼 보듬는 부모의 모습 그리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까지 사뭇 닮은 두 작품이 극장가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 라는 속담이 무색해지게 하고 있다.



오는 7월 7일 먼저 관객을 맞이할 영화는 일본에서 15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사랑을 받은 미야니시 타츠야의 동화 애니메이션 <고 녀석 맛나겠다>다. 어느 날, 길을 가던 육식 공룡 하트는 길가에 버려진 알을 보고 무심코 “고 녀석 맛나겠다.~”라고 외친다.
그 때 알에서 깨어난 초식공룡은 자기 이름이 ‘맛나’이며 왕턱의 티라노 사우르스가 아빠인줄 알게 되고 알쏭달쏭 패밀리가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고 녀석 맛나겠다>는 셀 애니메이션으로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며 원작의 따스한 느낌을 영화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절대 부자관계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육식공룡 아빠와 초식공룡 아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웃음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더운 여름날 지친 마음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고 녀석 맛나겠다>가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줬다면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애틋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황선미 작가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겨 7월 28일 개봉 예정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6년간의 기획 제작기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에서 기계처럼 알만 낳던 암탉이 난생처음 품어 본 알에서 태어난 청둥오리와 함께 꿈과 자유를 향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영화이다. <고 녀석 맛나겠다>와 <마당을 나온 암탉>, 두 영화는 애틋한 부성애와 모성애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웃음과 감동의 바다로 초대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무비앤아이 자료제공

크로스포스팅 조영만 기자 crossposti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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