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심리를 독특한 유머로 풀어낸
성인 연애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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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 변덕스런 남성 심리를 재치 있고 독특한 유머로 풀어낸 본격 성인 연애담 <여덟 번의 감정>이 오는 9월 30일 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스폰지 자료제공 크로스포스팅 조영만 기자 crossposting@paran.com
지난 8월 24일 폐막된 신디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여덟 번의 감정>은 2008년 <여름이 가기 전에>로 데뷔한 성지혜 감독의 두 번째 작품. 성지혜 감독은 첫 번째 장편작 <여름이 가기 전에>에서 연애하는 여성의 심리를 담백하고 신선한 감각으로 연출하며 ‘한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이번에 개봉하는 두 번째 장편 <여덟 번의 감정>에서는 180도 화자가 바뀌어 변덕스러운 남성들의 심리를 재치 있는 유머와 독특한 구조로 풀어냈다. 특히 달라도 너무 다른 한 쌍의 암컷과 수컷이 대자연 속에서 펼치는 리얼 체험, 동물의 왕국 시퀀스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이 영화의 백미로 평가 받고 있다. 연출을 맡은 성지혜 감독은 “현재의 쾌락이 왠지 거짓이라는 느낌. 그리고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쾌락이 변덕스러움의 원인이다”라는 파스칼의 말을 인용하며 남성들의 심리를 통해 변덕스러운 연애심리를 재미있게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여덟 번의 감정> 속 변덕스런 수컷 역에는 영화 <부산>의 얼음같이 차가운 조폭, <미인도>의 제자를 사랑했던 김홍도, <하하하>의 엉뚱한 이순신 장군 등 다양한 역할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김영호가 맡았다! 결혼 적령기를 맞은 유명 갤러리의 큐레이터 종훈을 연기한 김영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수컷 냄새 물씬 풍기는 나쁜 남자로 변신, 수많은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뜨끔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그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미모의 여인들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황인영과 드라마 <추노>, <수상한 삼형제>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역할로 주목 받은 윤주희가 맡았다. 영화는 세 남녀의 복잡 미묘한 심리 변화, 특히 사랑 앞에 변덕스런 남성의 심리를 재치 있고 독특하게 풀어내며 사랑에 대한 성인남녀의 솔직한 심정을 거침없이 밝혀낼 예정이다. 여자들은 모르는 수컷들의 발칙한 속내, 그리고 그들의 갈팡질팡 변덕스런 본격 성인 연애담 <여덟 번의 감정>은 오는 9월 30일, 스크린을 통해 만천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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