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0 16:08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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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컴퓨터 그래픽 전시회인 ‘시그래프 아시아 2010’이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 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미국 컴퓨터 협회(ACM) 주최로 1974년 첫 전시를 시작한 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축제인 ‘시그래프’는 세계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쳐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다. 이런 ‘시그래프’의 취지를 고스란히 옮겨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시그래프 아시아’는 2008년 싱가포르, 2009년 일본 요코하마에 이어 서울에서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그래프 아시아 2010’의 주요 프로그램은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코스, 테크니컬 페이퍼, 테크니컬 스케치 및 포스터 등 4가지로 구성된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제 평가단에 의해 엄선된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 분야의 최고 작품들을 상영하는 일렉트로닉 시어터와 디지털 단편을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시어터로 운영된다. 최고의 애니메이션 작품, 시각 효과, 인터랙티브 기술을 보여주는 인기프로그램인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애니메이터는 물론, 시각효과 프로듀서,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연구원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더욱 화려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코스 프로그램은 대학교수, 유명 제작사의 임원, 연구원 등 학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실무자 및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강의 형태의 프레젠테이션 및 개별 강습을 진행하는 수준 높은 실무 전문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는 컴퓨터 게임과 3D 입체영상에 초점을 맞춘 코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테크니컬 페이퍼 프로그램은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최신 연구와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에 대해 논의하는 프로그램으로 출품된 수백 편의 기술 논문 중 전문가들에 의해 엄선되어 소개되는 논문들은 미국 컴퓨터 협회에서 발행하는 산업을 선도하는 저널인 <트랜섹션 온 그래픽스(Transaction on Graphics)> 특별호에 게재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시그래프 아시아 2010’의 의장인 서울대 전기 공학부 고형석 교수는 “시그래프 아시아 2010은 컴퓨터 그래픽스와 인터랙티브 기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현재 큰 성장을 하고 있고 게임 산업도 그 뒤를 이어 급성장하고 있다”고 이번 개최 의의를 설명했다. ‘시그래프 아시아 201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로스포스팅 조영만 기자 crossposti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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