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8 18:36


 

신림동 고시촌을 다룬 최초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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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촌을 다룬 최초의 영화 <빗자루, 금붕어 되다>가 오는 30일 개봉될 예정이다.




영국의 ‘사이트 앤 사운드’에서 “아주 흥미로운 데뷔작”이라고 평가 받은 김동주 감독의 영화 <빗자루, 금붕어 되다>는 감독이 영화를 위해 실제로 고시촌에서 7개월 동안 살면서 만든 생활 밀착형 드라마이다. 프랑스의 권위 있는 잡지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와 함께 세계 10대 영화로 선정되는 한편, 그리스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경쟁부분,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된 이 영화는 그 동안 세계 평론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왔지만, 국내에서는 상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관객과 만남의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었다.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다양성 영화 개봉 지원 작에 선정되어 가까스로 개봉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 이 영화는 내용적으로 형식적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여 일반 상업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는 지루하고 밋밋하게 여겨질 수 있지만, 예술영화 관객들에게는 기존의 영화와 비교할 수 없는, 전혀 다른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유명하지 않은 배우가 출연하고, 그 제목의 난해함으로 인해 외국영화나 다큐멘터리, 또는 애니메이션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 한국 극영화 <빗자루, 금붕어되다>는 2010년 9월 30일 CGV 무비 꼴라쥬관을 중심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마노엔터테인먼트 자료제공

크로스포스팅 조영만 기자 crossposti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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